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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월 4일 맥스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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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도적으로 어렵게 승부를 가려고 했던. 그리고 유도했던...... 포수의 리디 대로....... 그리고 워낙에 잘 아는 상대인지라. 거를테면 거르자...... 라고 생각 했는데.. 정말 걸렀네요..... 그리고..... 그 담에 생각난거....... 아놔!! 1점 차이잖아???
 
2. 오늘도..... 여전히 늦었습니다... 흑흑...
 
3. 훈규형님이 안계시구. 기벅이가.... 선발 투수라고 해서. 정말 팀에 미안했습니다... 3회부터 들어 갈 수도 있다고 했지만...
역시나 했지만. 이었습니다...... 기벅이의 초호투와... 준용이의.... 주자 잡기 신공으로..... 못내는 점수를 내는 상황에서 리드 당하지 않은것 같네요...
 
4. 기벅이가 던지는 것을 보고. 많이 ..... 느꼈습니다....... ㅎㄷㄷ한 삼진의 향연..... 나도 언젠가는.. 이라고 생각했지만.. 제구력 안드로메다인 저로써는... 흉내낼 수 없다는 거에..... 삼진은 포기했습니다...
 
5. 상호랑... 같이 캐치볼 하면서....... 폼이랑 밸런스 잡는데만 주력했습니다...
 
6. 저넙 게임때 동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지요...... 이건 내가 상상했던 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계때 워너포인트로 배운 폼도 아닌 어정쩡한 폼이라는 것을..... 이번 게임에서는.. 딱 하나만...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키킹할때.... 왼다리를 좀더 들기..... 그리고 이와쿠마처럼..... 2단동작이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내 밸런스를 무너트리지 않고. 던지기.....
 
7. 결과론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이 높게..아주 높게 들어 가는거 몇개(50%쯤? ㅎㅎ) 빼고는... 그런대로.... 바깥쪽... 안쪽......으로 구사된것 같은데..... 받아본 포수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8. 상호의 싸인대로만 던졌습니다..... 중간에 고개를 가로저으면 바항할라구 했지만........ 포수가 가슴을 가리키며 싸인을 다시 내는데....... 자길 믿으라는 건지 내 공을 믿으라는 거너지는 몰랐습니다만... 하라는 대로 하니 되는 군요..ㅎㅎ
 
9. 6회 마지막 타자 삼진은....... 올해 던진 것중에서.... 감이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상대가 약해서 그른가. 공 세개로....... 스탠딩..... ㅎㅎ(이걸 계속 해봐야 하는데...ㅎㅎ)
 
10. 공 구위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제구.. 만... 되자라는 생각으로 던졌습니다... 구위가 줄었는지.... 제구가 잘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 또한 포수가 알겠죠....
 
11. 오랫만에..... 타격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했는데..... 기회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제 타율 10할.... 이 무너질뻔 했거든요.....
 
12. 호민이가... 잡은..... 기벅이 뒤로 가는 플라이를 보면서........... 정말....... 짜릿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투수로 더..... 나오는게...... 팀에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3. 무념무상...... 으로 던지는게. 역시...
 
14. 방화범인데... 믿어주시고.. 1점차인데........ 올려주신.. 코칭스텝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PS> 어제 워커힐에 벗꽃 놀이 갓다가...... 유모차에 오른쪽 무릎을 찧었는데....... 이거이.. 그 때는 괜챃았는데 잘려고 할때 되니. 무릎이 굽혀지면.... 정말.. 짜릿한 느낌이 나네요. 다음 출전은 한두달 정도 뒤일테니.. 그 때까지 다 낫도록 합죠.... ㅇㅇ/
 
15.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2차 같이 못가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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