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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의식의 흐름

[정보] "우리 아이가 밤에 갑자기 열이 나고 아파요..." 일때...

by 톰하스 201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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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의 포스팅입니다...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려 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유명하지 않으니 ㅎㅎ)

아이가 낮에 아플때는 다니던 소아과에 얼렁 뛰어 가면 됩니다...

뭐 이런건 '삐뽀삐뽀119소아과' 같은 책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삐뽀삐뽀 119 소아과
국내도서>가정과 생활
저자 : 하정훈
출판 : 그린비출판사 2012.02.10
상세보기

(전 요번에 둘째 낳고 출생신고를 하니 동사무소에서 주드라구요... .. 그래서 옛날에 구매했던 옛날 책은 와이프님이 누굴 주셨는지 안보인다는..)

요책이 보통 아이들 컨디션의 기본서 정도가 될꺼에요...... 
(저 책장사 아닙니다...^^")

이건 이거고....

제가 말씀 드릴 것은....

야밤에 아플때(예를 들어 체온이 갑자기 귀체온계나 이마체온계로 38.5도가 넘고 아이가 힘들어 할때..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호소하거나 두통을 호소할때 등등)어떻게 해야 하나.. 입니다...

요대로만 따라하시면 도움이 쬐끔은 되실거에요.....

*사고로 인해서 피를 흘리거나 의식불명이 된게 아니라면... 

제가 말씀드리는대로 하시는게 덜 당황되시고 안정을 취하기 쉬우실 거에용..

1.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하거나  http://www.1339dg.or.kr/ 이 곳에서 검색질을 해본다.... (전 전화를 추천합니다.)

2. 차분하게 흥분하시지 말고 상담을 받으시다 보면.. 거주지를 묻고 추천병원을 알려주실 꺼에요....

3-1. 알려주신 병원으로 엠블런스나 자가용을 타고 이동합니다....

*주의사항 : 택시등을 타고 이동하실때 아이가 많이 어릴 경우 안고 타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이동중에 아이를 에어백으로 삼는 행동으로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되도록이면 카시트를 장착한 차량이나 엠블런스로 이동할 것을 저는 권고합니다.

3-2. 제가 알려드리는 소아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으로 간다....

소아전용 응급실을운영하는 병원이 제가 알기로는

1. 서울 아산병원(송파)
2. 관동의대 명지병원 (고양시)
3. 이대 목동병원(목동)
4. 의정부 성모병원(의정부시 금오동)
5. 가천의대 길병원(인천)
6. 순천향대 천안병원(천안)

요렇게 6개로 알고 있습니다..

(전 서울대병원-혜화에 위치한거-을 최근에 큰 애가 아파서 갔었는데 요기도 소아응급실이라고 하는데 입구는 소아전용과 보통 응급실로 나눠있지만 들어 가면 다시 합쳐지는 구조더군요... 위의 6군데는 소아만을 위했다고 하는 정보를 봤었어서..^^")

4. 아이의 쾌유를 빌면서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병원에서 아이에게 보여준다...(늠름한 모습?)

5. 잘 퇴원하고 집으로 간다..

정말 꼬마들이 아프면 뭐라 할 수 없는 감정이 솟아 오르곤 합니다.. 

우리 아이들 아프지 않고 이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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