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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리뷰자들

과속스캔들

by 톰하스 200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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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는

차태현이라는 '배우'가 과연 어느 정도의 배우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박보영이라는 배우는... 뭐 요즘에 다작을 하는... 신인 배우... 랄까?? 라는 이미지..

그리고 꼬마.... (아. 검색하기 귀찮다. 미안..ㅎㅎ) 배우는. 귀염딱 하더군요...

요기까지가.. 포스터만 보고..... 그리고. 그 동안... 관객 동원이 좋았다는... 그리고..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영화다.. 라는 입소문을 들었드랬죠....

뭐 영화를 보니...

'차태현'이라는 배우는....

엽기적인 그녀....>> 복면달호...>> 글고 과속스캔들... 로 이어지는 동안...(제가 돈내고 본 영화만..... 쓰다보니. ㅎㅎ)

이미지 변신을. 아주 조금씩 하네요....

애 아부지도 됐겠다....

영화에 나온대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지닌.. '소년'의 이미지를 가진 '아저씨'의 모습...

영화의 내용은. 뭐 보신 분이나 보실 분들을 위해서.. 뭐...... 스킵 합니다만....

차태현이라는 배우가... 극중에서.... 22살의 딸을 가졌다고 하는데 그럼 대강 나이가.... 22 +  16세 정도??? 하면 38세...... 정도여야 하는데 뭐 그건 중요치 않은게 감독의 의도라고 생각이 되고..

(솔직히 감독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ㅎㅎ)

암튼..... 이제.. 본인의 위치를 서서히 찾아 갈려는... 발판이 될 만한 영화인것 같네요..

그리고 박보영 양...

요즘 문근영 양(!?)의 위치를 넘보고 있다고 하지만....

'여신 연아님'으로 인해서 ... 신드롬을 일으킬 기회를 놓친게 아쉬울 뿐이네요...

노래는... 라이브는 아니고 녹음식에서 더빙한 티가 좀 나긴 했지만.......

소위 요즘...... 노래하는 '여자' 가수 들 보다는...... 나은 노래실력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였네요...

김아중.... 부터 해서....

여애부는 꼭 노래를 잘 불러야 뜬다는....

아님........ 정말.... 목 돌아가게 이쁘든가.......

심은하... 스타일로..... 카리스마(?)가 있는 여배우는 울나라 영화판에서 정녕 보기 힘들꺼라고 생각 되는 아픔이.. 흐흑(삼천포네요.ㅎㅎ)

암튼..... 이미지가. 좀 고착화 될 수도 있긴 한데... 다작 하다보니... 하나 터지긴 햇네요.....

이젠..... 드라마 하나 찍는 수순으로 나갈 텐데.....

의외로.... 광고는...... 별루 못 찍었다는..... (여신 연아님 대문에. 흑흑)

암튼....

소문대로..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꼬마의 애 아빠로 나온 남자 배우........

트레이닝. 좀 하면.....

좋은 배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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