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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20108] 재준이 100일 사진을 소개합니다.

by 톰하스 201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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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제가 게을러서...^^" 

이제야 컴퓨터로 사진 옮기고... 사진 싸이즈를 줄일 줄 몰라서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티스토리에 기본으로 사진 크기를 줄여 주는걸 알아냈습니다. ㅋㅋ(사진 파일 편집할 줄을 몰라요. ㅎㅎ)
<글짜도 넣어주고 해서 걍 이걸로 ㅎ> 

재준이의 사진은 지윤이때 찍었던 '베이비유' -두돌까지 찍었었다죠. 역삼점에서.ㅎ- 와는 달리 '미미엘스튜디오'에서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강남 자연광 스튜디오 미미엘'은 하루에 딱 두팀만 촬영예약을 받는다네요.

기존에 베이비유에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작가님도 엄마들도 애들도 아빠들도 녹초가 되어버린 기억때문에 오픈하실때 딱 두팀만 받는다고 하시드라구요..

요게 제가 '미미엘'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구요 다른 하나는 베이비유때부터 좋아하던작가님(무선이모, 용이모,우아미이모,봉이모)들이 만드셔서 따라왔답니다.. ㅎㅎ 
 


동생 사진 찍으러 왔는데 지윤이가 먼저 한 컷 찍어 달래서 찰칵~


그 와중에 촬영이 시작됐죠....^^"

생각보다 재준이가 컨디션은 좋았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다죠?? (소아과 의사 샘도 살짝 놀라심 ㅎ)



이모님들 촬영 방향이랑 저랑은 달라서 그런가 재준이가 여기 저기를 계속 두리번 거리네요...

촬영에 방해되었을꺼에요. 흙흙흙..




옆에서 구경하다가 심심했는지 찍어 달라고 조르진 않고 혼자 포즈 취하길래 찍어줬어요. ㅎㅎ



제가 이런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좋아해요...

왜냐면. 일단 색감이 좋아서 걍 저 같이 막찍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짜잔~ 하게 나오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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