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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xe 팀원들게 보내는 감사의 말..... 그리고..... En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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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세요....
 
악스 거의 막내인 창유입니다..^^"
 
어제.. Axe1.. 에서 4부 형님님과. 함께~
 
제 악스에서의 마지막 게임을 햇는데 시원 섭섭하네요...ㅎㅎㅎ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햇어야 했는데....
 
줄창 얻어터지고 사람 맞추고.. ㅎㅎㅎㅎ
 
날시 추웟는데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당분간은 유니폼 입은 모습으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제 달아이 돌잔치 할대.... 와서.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ㅎㅎ
 
그 대 아님. 얼굴 뵙기가 많이 힘들 것 같으니....^^
 
제가 야구 시작할때부터...
 
그리고 악스라는 좋은 팀으로 인도해주신...
 
면철이 형님과 면일이 형님께.... 정말... 고맙다고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한량처럼 살던 저를 정신적으로 많이 숙성 시켜 주신 형님들....
 
인권이형 정수형 원모형 호형 송이형님 창균이형.... ..^^"
 
정말 고맙습니다....ㅎㅎㅎㅎ
 
결혼식에도 와주셨고... ㅎㅎㅎ (쉬운일이 아닌데. ㅎㅎ)
 
백수로 와서... 그 동안 저도 많이 성장 한것 같네요...
 
야구 실력은. 뭐.. 원래 없었지만 점점 줄기만 했고.. ㅎㅎ
 
중간에 다치기나 해서 형님들 걱정만 시켜 드리고..
 
결혼했다고 잘 못나온다고...... 그러기나 하고....
 
이제는 애가나와서.... 아예 못나온다고 하네요.....^^"
 
나중에라도 형님들... 나이가 되면. 저도.. 좀. 시간이 자유로워 질련지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 하시구요......
 
야구장에서는 못 뵈어도.. 모임에는 꼭 참석할께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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